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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음원 스트리밍 “그러게요, 저 요즘 노래를 안 듣네요?” 오늘 한 선배를 만나 이야기하다 문득, 내가 최근 노래를 거의 듣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전에는 스마트폰과 함께 항상 사용했던 벅스 뮤직은 해지한 지 벌써 일 년이 넘었다. 이유는 곧장 떠올랐다. 바로 넷플릭스 때문. 예전에는 어딘가 이동하거나 아니면 쉴 때 주로 노래를 듣곤 했다. 노래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노래가 기분전환 하기에 가장 간편했다. 심심할 때면 곧장 벅스나 멜론 같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행하면 됐다. 심지어 다운 받던 시절에도 노래는 파일 크기가 작기 때문에 다운받기가 쉬웠다. 하지만 넷플릭스를 쓰고 난 순간부터 행동 패턴이 바뀌었다. 일단 넷플릭스 역시 엄청나게 간편했다. 넷플릭스는 영화나 드라마를 스트리밍 해주기 때문에, 마치 음..
글을 좀 더 가볍게 써보기로 했다 이를테면 글에 비속어도 써보고, (이래 놓고 방금 욕이라고 썼다가 비속어라로 바꿨다. 역시 선비 근성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논리나 문법이나 띄어쓰기가 다소 안 맞더라도 느낌 가는 대로 쭉쭉 써보는 거다. 의식의 흐름대로. 갑자기 이렇게 하려는 이유는 이렇게 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동안 글을 한창 쓰기 시작했다가 제대로 끝내지도 않고 지워버린 글이 엄청 많다. 그때 기준에서 충분한 완성도를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하나의 글을 완성하려고 하면 아주 간단한 글도 엄청난 시간을 들여 작성했다. 도대체 나는 왜 그런 것일까? 완벽주의자라서? 꼼꼼해서? 아니다. 나는 틀리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로 인해 누군가에게 안 좋게 비칠 것이 두려웠던 것..
상대에 대한 비난 뒤에는 언제나 질투의 감정이 있다 상대에 대한 비난 뒤에는 언제나 질투의 감정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한 질투는 대게 가지지 못한 데에서 오는 부러움이거나 가진 것을 빼앗기는 데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이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왠종일 비난만 하다 상대를 증오하게 되거나 최악의 경우 자기 자신까지 증오하게 된다. 내가 그것을 필요 이상으로 불편해하는 이유, 비난의 근본적 이유를 인지하고 이해해야 문제에 접근이라도 할 수 있다. 그래야 내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혹은 무엇을 진정 원하기를 원하는지를 이해하고 삶에 대한 자신만의 의미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문제 해결은 커녕 오히려 악화만 될 뿐이고 삶은 끝없이 공허할 뿐이다. 다들 비난 좀 그만...
쌀로 만든 빨대, 기발한 아이디어 뒤에 숨겨진 비밀 꽃신 CEO의 외도…'쌀빨대'로 대박 노린다 김광필 연지곤지 대표 쌀과 타피오카로 만들어 친환경 2년 걸려 적정 배합비율 찾아 먹을 수 있고 버려도 자연분해 [ 심성미 기자 ] 싸고 편리해 영원할 줄만 알았던 플라스틱 빨대가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빠르게 교체 news.naver.com “2016년 아이디어가 떠오르자마자 즉시 개발에 나섰다. 신발 부자재를 연구하며 관련 특허 21개를 가지고 있던 그였다. 소재를 배합해 제품을 만드는 건 늘 하는 일이었기에 두렵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디어와 실행력도 뛰어나지만, 관련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던 점이 성공을 가능케한 가장 결정적 요소가 아니었을까. 얼마 전 문득, 잘 모르는 사업 분야지만 나름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아는 형에게 문의를 했다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한다는 것 상대방에게 하는 조언에 감정이 실린다면 그것은 분명 그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감정이 실린다는 것, 공감이 된다는 것은 본인도 겪었거나 겪고 있는 문제여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는 현재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을지 모른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문제를 자신이 상대방에게 한 조언처럼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 그도 상대방과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고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만일 상대방이 그의 조언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 그는 아마 감사할 필요가 없다며 얼굴을 붉힐 것이다. 칭찬이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실은 그 조언이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임을 알기 때문이다. 실은 자신도 같은 문제를 겪고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이를 부끄럽게 여길 필요는 없다. 애초부터 상대방이 원했던 것..
Facebook 광고 게재 프로세스와 실시간 경매 RTB 들어가며 퍼포먼스 마케터 혹은 광고매체의 캠페인 운영 매니저이신 분들이라면 운영하는 광고매체의 광고 게재 원리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 특히나 페이스북처럼 업데이트와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광고매체의 경우 광고 게재 원리를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매번 발생하는 광고 운영 변수들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페이스북의 광고 게재 시스템은 너무 복잡해서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광고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광고 게재에 대한 기본 정보와, 페이스북 광고 게재의 기본 시스템인 실시간 경매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페이스북 광고 게재에 대한 원리를 대략적으로나마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아래는 페이스북 블루프린트에서 제공하는 광고 게재 관련 정보와, 실시간 경..
Facebook 네이티브 광고의 장점과 리스크 네이티브 광고란? 네이티브 광고란 마치 서비스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제작되어 노출되는 광고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페이스북의 게시물 광고, 구글의 앱 광고 등이 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서비스 인터페이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듬으로써 이용자의 서비스 경험을 해치지 않는 동시에, 이용자들로 하여금 광고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장점을 가집니다. 네이티브 광고의 끝판왕, 페이스북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은 이러한 네이티브 광고가 매우 혹은 너무 잘 발달했다는 점이 광고 플랫폼으로서 가지는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단적인 예로 페이스북 게시물 광고를 보면 해당 게시물이 광고인지 아닌지 명확히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페이지 혹은 브랜드명 하단에 'Sponsered'라고 슬쩍 적힌 작은 글씨를 제외..
소규모 마케팅 시 Facebook 광고의 4가지 장점 소규모 예산으로 마케팅/광고를 하고 있다면 페이스북(정확히는 인스타, 페메 등을 포함한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은 적어도 광고매체로서 여전히 최우선 선택지입니다. 이유는 다음 4가지 때문입니다. 우수한 소액 광고 성과 방대한 도달 범위 바이럴 효과 (상대적으로) 낮은 광고 제작 리소스 지금부터 각각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뛰어난 소액 광고 성과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소액 광고 성과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소액으로도 목표로하는 광고 성과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광고매체의 경우, 광고 성과를 목표에 맞게 최적화시키기 위해 일정량 이상의 광고 성과 데이터가 필요하고, 이로 인해 일정 수준 이상의 광고 예산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경우, ..